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임에도 다리가 아파 움직이기 힘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술하자니 수술 비용도 만만치 않고 두려움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고 계시기도 하는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나라에서 무릎 수술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무릎 한 측 기준 120만원, 양측이라면 240만 원까지 나라에서 수술 지원비를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지원신청 가능합니다!
무릎 인공관절 지원사업 바로가기
2024년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은 퇴행성관절염으로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노인분들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실제로 퇴행성관절염 수술에 대한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수술을 하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 중 가장 좋은 점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마음껏 걸을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자 조건
해당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퇴행성관절염 환자로서 의료급여 1,2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에 속한다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술비 지원금은?
본인부담금의 최대 120만원(한측 기준, 비급여 포함, 양측 240만원 지원)까지 검사비 , 진료비, 무릎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받을 있습니다.
수술 후의 만족도는?
수술을 받은 노인분들이 가장 기뻐한는 점은 역시 "마음대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을 꼽고 있습니다. 단순히 움직일 수 있게 되어서가 아닙니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활동하면서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을 넘어 활기찬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분들이 만족도가 높은 건 당연하겠죠?